미술대학이 배타주의나 엘리트의식, 그리고 경쟁에 의존하는 획일적 제도가 아니라, 작가들이 대화와 상호작용을 통해, 과학자, 지도제작자, 건축가, 주부 등과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수의 지형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장소가 되길 상상한다. 라고 한 외국의 미술교육자가 말한 바 있다.
직업적인 작가로
미술실기고사의 바람직한 대안 책을 논의해 보기로 함. 좀 더 완성도 있는 토론의 진행을 위해 설문조사를 통해 홍익대학교 미대생들의 입시에 관한 의견을 알아보고 외국 명문 미술대학의 입시 사례에 대해 조사해보기로 함.
3.미술실기고사에서 일어난 여러 문제점 및 생각해 보아야 할 점
가.
미술대학 시각디자인 전공, <교육목표>, http://home.hongik.ac.kr/c/main.php?home_id=sidi&menu=1
앞에서 인용한 교육 목표에서 볼 수 있듯이 홍익대학교는 사고의 전환을 통해 학교가 원하는 창의적인 인재상을 뽑고, 그 학생들을 훌륭한 디자이너로 양성하기 위해 실기고사를 치르고 있다.
1.2 현재 실기
제도'의 확대 실시가 눈에 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2010학년도 대학입학전형계획을 발표하고 일부 대학에서 '입학사정관제도'를 도입해 시험성적 위주의 학생선발 방식을 탈피하고 학생의 잠재력과 소질 등 다양한 특성을 반영해 학생을 선발하게 된다고 밝혔다. 대교협은 지난해 10개 대학, 1
Ⅰ. 서 론
요즘 한창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해 수험생을 비롯한 학부모, 교사들 사이에 굉장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제도는 점차로 각 대학에 확대 되는 추세여서 앞으로 다른 대학교에 더욱 도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입학사정관제도'는 대학이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대학의 학생선발 방법
교육을 통제하고 지도한다는 입장이므로 행정이 상위에 있고 교육이 하위에 있다고 본다.
⑤ 한계 : 이러한 교육행정의 공권적 작용은 교육운영을 중앙집권적이며 관료적인 통제 하에 두기 때문에 교육활동의 자율성과 독창성을 위축시키고, 교육의 중립성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제1차시험 합격자는 임용예정인원의 2배수이상으로, 제2차시험 합격자는 임용예정인원의 1.5배수이상으로 시험실시기관이 적정수준에서 정하되, 최종합격자는 제1차시험ㆍ제2차시험 및 제3차시험의 성적을 각각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합산한 시험성적의 다득점자 순으로
제도를 보면 수시로 대학생을 뽑는가 하면 수능을 통한 정시로 학생을 선발하기도 하고 있다. 이에 따른 수시와 정시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으나 뚜렷하고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 장에서는 대학입시제도 대학입학 대입시험의 현황과 학생행동유형과 면접구술고사에 대하
하는 것은 아니다. 또 입시의 방법도 다양하고 선택의 폭도 넓다. 적어도 한국처럼 입시 때문에 온 국민과 나라가 떠들썩하진 않는 듯하다. 지나친 조기영어 붐과 한국의 과잉 교육열은 일본에서도 자주 입에 오르내리지만, 사실 일본의 교육열도 우리 못지않다.
5) 한국의 대학 입시제도의 문제점
미술시장에서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느냐는 재론의 여지가 있지만 적어도 작가의 질, 양적인 자원과 여건은 나머지 두 요소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월등하게 앞서있다. 이에 비해 화랑 즉 중개자의 현황은, 화랑협회가 100여 개소, 그 외 대관화랑 약 70여개소로 약 150~160여 개소가 비교적 본